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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요트원정대: 더 비기닝' 장혁, 최여진, 소유의 패들보드 대결이 펼쳐진다.
최여진은 수상스키, 프리다이빙 등 각종 수상 레저를 섭렵한 능력자로 유명하다. 또 제주도 출신 소유는 물과의 친분(?)을 자랑한다고. 평소 웨이크 서핑을 즐기는 '레저돌' 소유의 모습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여기에 남다른 운동 감각을 지닌 장혁까지 합세해, 막상막하 대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개된 장면 속 세 사람은 패들보드 위에서 아슬아슬 균형을 잡은 채 서 있다. 즐거워 보이는 이들의 모습이 본 장면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소유는 "서퍼의 자존심이 있지!" 외치며 승부욕을 불태웠다고. 또 최여진은 놀이기구를 타듯 패들보드 위에서 춤도 추는 여유를 보여줬다고 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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