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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김용건이 황신혜의 손잡기에 또 한번 성공하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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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건은 "나하고 신혜하고 보기 어떠냐?"고 돌직구로 물었다. 육중완은 "제가 알고 있는 대부님은 당당함 떳떳함 자신감이 있는 모습이었는데 황신혜 누님 앞에서는 너무 겸손하시다. 예의를 갖추고 있다는 느낌이다. 상대방도 거리가 생긴다. 조심하게 된다"며 "'나혼자 산다' 할 때 이끌었던 리더십이 신혜 누님 앞에서도 필요하다"고 야성미를 북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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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건은 황신혜와 거리 데이트를 제안하며 육중완에게 동참하길 부탁했다. 캠핑카 여행을 함께 떠난 세 사람. 이어 황신혜에게 팔짱을 요구한데 이어 손을 꼭 잡으면서 "놓치지 않을거예요"라고 말해 육중완을 당황케 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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