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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정양이 홍콩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18일 정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상에 점심먹고 이렇게 졸릴까.슌 디톡스를 해야 할 때가 온 거 같다. 가볍게 먹고 불필요한 것을 줄여야겠다. 다이어트"라고 밝히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양은 누워서도 흐트러짐 없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특히 잡티 없이 맑은 정양의 피부가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정양의 남편은 호주에서 10년 이상 거주한 화교로, 홍콩에서 투자금융업에 종사하는 금융가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슬하에 세 아이를 낳았으며 현재 홍콩에 거주 중이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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