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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방송인 오정연이 중국 출신 방송인 장위안과 반가운 투샷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서울에서 진행된 '중국영화제'에 함께 진행을 맡은 바 있다.
한편 오정연은 tvN '나는 살아있다'에 출연 중이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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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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