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주 월요일 한 주 전에 온라인에서 큰 화제가 되었던 기사들을 정리해 알려주는 '지난주 핫이슈'입니다.
지난주에는 '백반기행'에 출연한 윤유선이 판사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는 기사가 가장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지난 20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배우 윤유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는데 이날 두 사람은 경주로 맛 기행을 떠났습니다. 경주식 콩국을 먹던 두 사람의 대화 주제는 옷으로 흘렀고 아내가 골라주는 옷을 주로 입는다는 허영만은 윤유선에게도 판사 남편에 대해 물었습니다. "양복 입으면 옷 골라줄 일이 없겠다"는 허영만에게 윤유선은 "결혼하고 얼마 안 됐을 때는 와이셔츠가 옷깃 부분이 낡고 소매도 낡아서 너덜너덜했다. 근데 저보고 그 부분만 바꿔오라더라. 와이셔츠집에 가면 바꿔준다더라"라고 남편의 알뜰한 면모를 밝혔다고 합니다.
다음주에는 더 좋은 기사로 찾아가겠습니다.
1위 : 윤유선 "100일 만 결혼한 ♥판사 남편, 신혼 때 母 모시자고…거절했다"
2위 : 이지혜 "父 불륜에 상처, 호피 트라우마"→송하예 "'사재기' 악플, 1위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