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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슈퍼주니어가 미국 대표 에이전시와 손잡았다.
ICM 파트너스 존 플리터 부사장은 "한류의 왕인 슈퍼주니어를 대표하게 돼 영광이다. 파트너사인 Label SJ와 함께 글로벌 투어, 마케팅, 비즈니스 개발과 전략적인 파트너십 등 여러 미디어 분야를 통해 슈퍼주니어의 브랜드 성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미국 연예매체인 버라이어티 등도 슈퍼주니어의 에이전시 계약 소식을 보도하며 큰 관심을 보였다.
특히 슈퍼주니어의 공연 브랜드 '슈퍼쇼'는 아시아 유럽에서 220만 명이 넘는 팬들이 운집했으며,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진행된 온라인 공연에도 12만 3000명 이상의 팬들이 모였다.
슈퍼주니어는 이달 초 선공개곡 '더 멜로디(우리에게)'를 발표, 다음달 정규 10집 '더 르네상스'를 발매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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