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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트롯 전국체전'이 오는 12월 5일 첫 방송을 확정했다.
뿐만 아니라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최강 참가선수들의 무대에 코치진들은 감탄을 멈추지 못하는 것은 물론, 전국 8도 대표 감독 역시 그들의 간절한 노래와 외침에 눈물을 훔치며 차원이 다른 감동도 예고하고 있다.
앞서 '트롯 전국체전'은 MC 윤도현을 비롯해 서울 감독 주현미, 경기 감독 김수희, 강원 감독 김범룡, 충청 감독 조항조, 전라 감독 남진, 경상 감독 설운도, 제주 감독 고두심, 글로벌 감독 김연자의 합류 소식만으로 역대급 라인업을 완성시키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뉴 트로트의 시작을 알리며 전국 8도 트로트 파티를 개최할 '트롯 전국체전'은 12월 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준비에 한창이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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