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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라이브온'에서 황민현과 정다빈의 가슴 두근거리는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
무엇보다 고은택이 이끄는 방송부에 백호랑이 아나운서로 들어오게 되면서 두 사람의 충돌 횟수도 상승한 터, 어긋난 톱니바퀴처럼 도저히 맞을 것 같지 않는 이들에게서 어떻게 몽글몽글한 로맨스 감정이 피어오를지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치솟게 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층 부드러워진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고은택과 백호랑의 모습이 담겨 있어 흥미를 자극한다. 레이저가 나갈 듯 서로를 쏘아보던 이전과 달리 멜로를 장착한 눈빛과 옅은 미소가 로맨스 분위기를 물씬 뿜어내고 있어 보기만 해도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것.
이에 머리부터 발끝까지 자신과 맞지 않다고만 여기던 두 사람이 어떤 계기로 서로의 세계에 발을 내딛고 스며들게 될 것인지, 로맨틱한 설렘을 안길 오늘(24일) 방송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고은택과 백호랑의 아주 특별한 외출이 그려질 JTBC 미니시리즈 '라이브온'은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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