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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황정민, 임윤아 주연의 JTBC 새 금토드라마 '허쉬' 촬영장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촬영이 중단됐다.
'허쉬' 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출연진 및 스태프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허쉬'에 앞서 SBS '조선구마사', MBN '보쌈', 편성 미정의 '달이 뜨는 강', tvN '철인왕후' 등도 보조출연자가 코로나19 확진을 받으며 촬영이 중단되는 등 방송가가 비상이 걸렸다.
anjee85@sportschosun.com
이하 '허쉬' 측의 코로나19로 인한 촬영 중단 공식입장 전문
<허쉬> 관련 입장 공유드립니다.
JTBC <허쉬>에 출연 중인 보조 출연자 한 명이 금일(2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통보 받았습니다. 확인된 즉시 모든 촬영을 중단하고, 방역 지침에 따라 배우 및 스태프 전원에 대한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 출연진 및 스태프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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