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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황정민, 임윤아 주연의 JTBC 새 금토드라마 '허쉬' 촬영장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촬영이 중단됐다.
24일 JTBC 새 금토드라마 '허쉬' 측은 "'허쉬'에 출연 중인 보조 출연자 한 명이 금일(2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허쉬' 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출연진 및 스태프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허쉬'에 앞서 SBS '조선구마사', MBN '보쌈', 편성 미정의 '달이 뜨는 강', tvN '철인왕후' 등도 보조출연자가 코로나19 확진을 받으며 촬영이 중단되는 등 방송가가 비상이 걸렸다.
한편 '허쉬'는 펜대보다 큐대 잡는 날이 많은 '고인물' 기자 한준혁(황정민 분)과 밥은 펜보다 강하다는 '생존형' 인턴 이지수(임윤아 분)의 쌍방 성장기이자, 월급쟁이 기자들의 밥벌이 라이프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12월 1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이하 '허쉬' 측의 코로나19로 인한 촬영 중단 공식입장 전문
<허쉬> 관련 입장 공유드립니다.
JTBC <허쉬>에 출연 중인 보조 출연자 한 명이 금일(2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통보 받았습니다. 확인된 즉시 모든 촬영을 중단하고, 방역 지침에 따라 배우 및 스태프 전원에 대한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 출연진 및 스태프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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