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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온앤오프'에 등장한 이지아가 반전 일상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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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간이라는 길 촬영을 마무리하며 이지아는 다시 먹방을 시작했다. 그는 "내가 많이 먹는 거에 제작진이 놀라셨나 보더라"며 웃었다. 뿐만 아니라 이지아는 필라테스 이후에도 크림빵과 크로플을 흡입했고, 곱창집에서는 "소주랑 곱창 2인분부터 시작할게요"라고 주분하더니 곱창을 추가하고 청국장과 볶음밥까지 먹으며 완벽한 '먹방'을 선보였다.
절친과 함께하는 산책에서도 이지아의 공상 과학은 계속됐다. 이지아는 "달에 물이 있다더라. 우주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 여기서 좀 벗어난 느낌이다. 내가 이거 가지고 아등바등하게 살아가는 것이 별거 아니라는 생각을 계속 하게 된다"고 털어놨다.
또 이지아는 "있는 그대로, 최대한 누군가에게 보이기 위해 내가 만드는 모습, 그런 게 아닌 그냥 나로 살아가는 게 가장 행복하다"고 했다.
이지아가 출연한 '온앤오프'는 전국 가구 기준 3.0%, 최고 4.7%(닐슨코리아, 유료가구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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