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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갓세븐이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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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비디오는 갓세븐 최초로 화면 전환 효과를 더해 드라마틱한 느낌을 살렸다. 또 티징 기간 동안 사랑에 빠지는 찰나의 순간, 완성되어가는 사랑, 사랑의 절정을 담은 3가지 버전의 비주얼 이미지를 공개하며 로맨틱한 무드를 끌어올렸다.
JB는 "사랑에 빠진 순간을 표현할 때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촬영하는 순간부터 전달하려는 의미와 감정을 잘 그려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고민을 많이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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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는 "팬분들이 좋아하는 '하드캐리' 같은 곡을 만들어 보고 싶었다. 우리는 태어날 때부터 준비됐고 이 시간만을 기다렸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잭슨은 "보이토이 작곡가와 '스페셜'이란 곡을 함께 작업했다. 늘 응원하고 사랑해주신 분들께 여러분은 내게 특별한 존재라고 표현하고 싶었다"고, 진영은 "'웨이브'로 인생은 파도같이 흘러간다는 생각을 듣는 이와 나누고 싶었다"고, 뱀뱀은 "'웨이팅 포 유' 아직 상대를 잊지 못하고 계속 그리워하는 내용을 담은 곡"이라고, 유겸은 "'이젠 내가 할게'는 상대에게 고맙다고 얘기하고 싶다는 내용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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