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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탄소년단이 한국어 곡 최초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 1위를 차지해 또 한 번 K팝 역사를 새로 썼다.
이에 빌보드는 "비영어로 된 노래가 '핫 100'에서 1위를 차지하는 것은 루이스 폰시와 대디 양키의 스페인어 곡 '데스파시토' 이후 처음"이라고 밝혔다. 이어 "신곡 공개와 동시에 '빌보드 200'과 '핫 100'을 석권한 가수는 테일러 스위프트와 방탄소년단이 유일하다"고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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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근 방탄소년단은 '다이너마이트'로 내년 1월31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열리는 제63회 그래미 어워즈(GRAMMY AWARDS)의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BEST POP DUO/GROUP PERFORMANCE)'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리며, 한국 대중가수 최초로 그래미 어워즈에 노미네이트 되기도 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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