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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방탄소년단의 입영연기 길이 열렸다.
앞서 방탄소년단이 8월 한국 가수 최초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인 '핫 100' 1위에 오르자 병역특례 형평성 논란이 야기됐다. 순수예술인과 체육인에 대한 병역특례가 대중문화예술인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는 건 불공평한 처사라는 지적이었다.
이에 전용기 민주당 의원은 9월 방탄소년단 등 대중문화예술인의 병역연기를 만 30세까지 허용하는 병역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고, 이는 일명 '방탄소년단 병역법 개정안'이라 불리며 큰 관심을 모았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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