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현아♥던, 빨간 란제리+가운 입고 진한 뽀뽀까지 '초섹시 달달 커플'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0-12-03 09:04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5년째 열애중인 현아와 던이 속옷만 입고 애정행각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현아는 3일 인스타그램에 최근 던과 촬영한 현장 직찍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서 현아는 빨간 란제리와 가운을, 던은 카키색 커플 가운을 입고 서로 마주보며 장미꽃을 던지는 등 사랑 놀이에 빠져 있는 모습.

촬영 중 현아는 던이 사랑스러운 듯 갑자기 진한 뽀뽀로 사랑을 숨기지 않아 보는 이의 부러움을 유발했다.

한편 현아와 던은 지난 2016년 5월부터 교제를 시작, 2018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현아는 지난 8월 컴백 예정이었지만, 건강 이상으로 활동을 잠정적으로 연기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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