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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탄소년단 지민의 패션스타일에 3년째 큰 관심을 보여 온 영국 패션 브랜드 '빅토리아 베컴'의 편집장이자 보그(Vogue)스타일 에디터인 에드워드 바사미안(Edward Barsamian)이 최근 연달아 지민의 패션스타일에 극찬을 보내고 있다.
앞서 24일에는 미국 에스콰이어(ESQUIRE)화보에 주목, "이 사진"이라며 짙은 초록색의 트랜치 코트의 지민 컷에 큰 관심을 보이고, 지민의 공항 패션에는 "이거 너무 좋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세계 패션 산업 공식 인정으로 패션비즈니스 BOF500의 연감 '2019클래스'에 '모델 및 뮤즈'로 등재되고 미국 GQ 금주의 베스트 드레서로 선정된 바 있다.
최근 월스트리트 저널 편집장 마일스 탠저(Myles Tanzer)가 지민의 화보에 '브랜드를 대표하는 스테디셀러' 즉, 아이코닉(Iconic)이라 칭하는 등 지민의 화보와 무대, 일상 등을 통한 세계 패션계의 주목이 갈수록 뜨겁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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