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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걸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새벽에 기상해 남편의 도시락을 싸주며 내조에 힘썼다.
조민아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기 몸살기가 있어서 평소보다 일찍 잤더니 새벽 3시 반 기상. 일어난 김에 신랑 도시락 싸두고 다시 잠자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조민아는 최근 결혼 소식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알렸다. 특히 남편과 교제한 지 3주 만에 혼인신고를 했다고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남편은 6살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로, IFBB 피지크 국가대표 출신인 것으로 알려졌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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