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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김옥빈이 꾸준히 비방글을 남기는 악플러를 향해 경고했다.
본인이라고 생각되는 사람은 이제 그만 멈추는 게 어떨지요? 다음은 서에서 뵙도록 하죠"라는 글로 경고했다.
김옥빈의 경고성 글에 네티즌들은 "응원합니다", "법적대응으로 혼내주세요", "참교육 부탁드립니다" 등의 글로 김옥빈을 응원했다.
1년간 비방글을 다는 사람이 있습니다.
회사에서 가만히 둔 이유는 제출에 필요한 양을 모으기 위해서고 이제 1년 동안 제법 상당량이 됩니다.
본인이라고 생각되는 사람은 이제 그만 멈추는 게 어떨지요?
다음은 서에서 뵙도록 하죠.
#참는게아니라기다리는것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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