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 율희, 친정엄마와 동갑나이 과거사진 공개…'24세에 엄마된 닮은 모녀'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라붐 출신 율희가 과거 사진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율희는 9일 인스타그램에 "울엄마 나랑 동갑일 때. 눈썹 얇게 잘그렸다"라며 사진을 올렸다.

이어 "이거 올리면 엄마가 엄청 싫어할 듯한데..."라며 장난기 넘치는 멘트도 덧붙였다.

사진에는 현재 율희의 나이와 똑같은 그의 어머니와 아직 아기인 율희의 모습이 담겼다.

아이돌 출신 율희의 어머니는 또렷한 이목구비로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율희는 사랑스러운 쌍둥이들과 닮아있는 포동포동한 볼살과 귀여움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8년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현재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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