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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김현숙이 이혼 후 밝은 근황을 공개했다.
한편, 배우 김현숙은 2004년 KBS2 '개그콘서트'에서 '출산드라' 캐릭터로 여러 유행어를 남기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tvN 시즌제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주연 이영애 역으로 활약하며 시즌을 이끌어왔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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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12-10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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