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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배우 박수진이 3년만에 SNS를 활동을 재개하면서 복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02년 걸그룹 슈가로 데뷔한 박수진은 2006년 연기자로 전향해 '테이스티 로드' 등의 프로그램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다 2015년 7월 배용준과 결혼해 이듬해 10월 첫째 아들을, 2018년 4월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결혼 및 출산과 동시에 박수진은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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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박수진은 "인큐베이터 새치기에 대해서는 루머"라며 자필 해명 사과문을 발표했다. 하지만 박수진과 함께 니큐를 사용했던 산모들의 추가 폭로가 이어졌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연예인 특혜는 없었다"면서 "박수진은 예정보다 일찍 출산한 조산이었다. 의료진의 조치에 따라 니큐(신생아중환자실)에 입원을 하게 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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