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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트롯 전국체전'이 더욱 풍성한 볼거리로 찾아온다.
부모님이 유명 가수라는 이승아와 재하를 비롯해 노래하는 물리치료사 신미래, 국악 소녀 이송연, 신유와 특별한 인연을 가진 공서율 등 각양각색 무대는 더욱 다채로워진 볼거리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것도 예고한다.
특히 재하는 "어머니가 유명 트로트 가수"라며 장내를 술렁이게 만드는가 하면, 유쾌한 입담에 못지않은 시원시원한 고음과 맛깔나는 기교로 '눈동자'를 재해석해 새로운 기대주로 발돋움한다.
더욱 깊어진 재미와 감동으로 찾아올 '트롯 전국체전'은 12일 밤 시청자를 찾아간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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