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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한예리가 할리우드 주연작 '미나리'의 북미 개봉을 앞두고 진행한 화상 GV 일정을 성공적으로 소화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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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개봉을 앞두고 국내에서 진행된 화상 GV 일정과 함께 티켓 전량 매진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우며 저력을 과시한 '미나리'는 현재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93rd Academy Awards)'의 유력 수상 후보로 높게 점쳐지고 있다. 국내외를 막론하고 공식 개봉 전부터 각종 언론과 평단의 호평을 받고 있는 한예리의 첫 할리우드 주연 작품 '미나리'에 대한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예리 주연의 첫 할리우드 영화 '미나리'는 미국 현지 기준 11일부터 17일까지 링컨 센터 웹사이트를 통해 관람할 수 있으며 내년 2월 12일 북미에서 확대개봉 될 예정이다. 한국은 2021년 상반기에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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