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이은형 강재준 부부의 집들이가 열려 절친 개그 커플들이 총 출동했다.
13일(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심진화-김원효와 홍윤화-김민기 부부가 은형 재준의 새 집에 찾아 '캠핑 콘셉트'의 집들이를 즐겼다. 각기 다른 캠핑 의상까지 완벽히 준비한 가운데 특히 이강 부부는 '바야바'를 연상시키는 충격적인 모습으로 변신해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한편, 추억을 떠올리던 중 강재준이 과거 대학로 공연 당시 암전이 되면 이은형과 뽀뽀를 했던 달콤한 기억을 소환하자 심진화는 홀린 듯 "나도!"라고 외치고 말았다. 김원효는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못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어 이강 부부는 과거 '남자끼리' 코너를 할 당시 헤어졌었던 사실을 털어놨고, 홍윤화 역시 김민기와 최근 코너를 하며 싸운적이 있다며 화해 시점이 달라 어찌할 바를 모르겠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젊은 개그 커플들의 웃음과 추억이 공존한 집들이 이야기는
13일(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hco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