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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성훈이 이시언의 이별 여행에 동행, 찐한 우정을 자랑했다.
그런가 하면 심하게 요동치는 배 위에서 화사가 다칠세라 구명조끼를 잡아주며 자연스럽게 묻어나오는 깨알 스윗함으로 안방극장에 설렘을 폭발시켰다.
또한 독보적인 먹방을 자랑하는 '먹성훈'답게 신개념 라면 먹방으로 시청자들의 입맛을 돋웠다. 물을 많이 넣어 실패한 라면에 김가루와 들기름을 섞어 심폐소생에 들어간 것. 맛을 의심하는 주변의 반응에도 맛깔나게 라면을 흡입, 한 번쯤 만들어보고 싶은 조리 욕구를 자극했다.
한편 성훈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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