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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민규동 감독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장관상을 수상했다.
올해 시상식은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앞서 민규동 감독은 지난 2일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 이후 6일 양성 판정을 받고 격리 치료를 받았으며 지난 18일 퇴원 후 일상 업무에 복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민규동 감독의 동생 민지수 대표의 제작사 수필름은 "그간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SF 장르에 대한 도전을 이어 나가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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