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이기우의 '패션왕' 행보가 주목 받고 있다.
그런 이기우가 최근 캐주얼, 아웃도어 패션으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이기우는 자급자족 힐링예능프로그램 '땅만 빌리지'에 출연, 캠핑 마스터 수준의 지식과 장비 그리고 캐주얼 및 아웃도어 패션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차박, 캠핑 그리고 세컨하우스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진 시점에 이기우의 패션은 시청자들에게 더욱 눈에 들어올 수 밖에 없었다. 컬러감이 돋보이는 아이템과 이기우의 비율이 어우러져 눈에 확 들어오는 특히 남성 시청자들 사이에서 "이기우 옷, 장비 어느 제품인가요?" 하는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이기우의 소속사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는 "꾸민 스타일도 잘 어울리지만 최근 편안한 스타일이 대중들의 기호에 맞아 떨어지면서 이기우가 평소 즐기는 캐주얼, 아웃도어 스타일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