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우먼 김지혜가 6인이 모여 파티하는 사진을 SNS에 게재했다가 방역수칙을 어겼다는 지적을 받고 삭제했다.
김지혜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주 전에 촬영한 날 사진. '1호가 될 순 없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27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 나왔던 박준형 생일파티 현장이 담겼다. 박준형은 자신의 생일을 맞아 가수 박완규, 박상민, 류지광, 개그맨 윤형빈을 집으로 초대해 파티를 열었다.
한편, 개그우먼 김지혜는 2005년 개그맨 박준형과 결혼, 슬하 두 딸을 두고 있다. 부부는 현재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 함께 출연 중이다.
wjlee@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