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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 '펜트하우스', '바람피면 죽는다' 김영대가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김영대는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주석훈 역을 맡아 활약중이다. 지난 18회는 시청률 23.9퍼센트를 기록, 회를 거듭할수록 흥미진진한 전개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점점 주단태(엄기준 분)에게 반감을 드러내는 석훈의 변화 역시 흥미로워지고 있는 상황이다. 또 KBS 2TV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에서 조여정과 호흡을 맞추며 극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이처럼 평일 밤 1위 드라마에 연이어 출연하면서 김영대는 시청자들의 뇌리에 깊은 인상을 남기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작품 속 캐릭터를 넘어 김영대에게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어 개인 SNS 팔로워수도 큰 폭으로 상승 중이다.
김영대는 2017년 웹드라마 '전지적 짝사랑시점 특별판'으로 데뷔, 이후 MBC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2019)'에 오남주 역으로 등장하면서 1020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또 2020년의 하반기를 수놓은 화제작들에 출연, 방송가에서 차세대 '라이징스타'로 주목하는 배우 중 하나로 성장해 앞으로 행보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김영대는 SBS '펜트하우스' 시즌2에 출연을 확정지었으며 2021년에도 다양한 작품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김영대가 출연하는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 19화는 오늘 밤 10시에 방송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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