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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김성은이 남편인 전(前) 축구선수 정조국의 인생 2막을 응원했다.
그로 인해 저희 가족은 다시 떨어져 지내게 되었어요. 두 달도 채 안 되는 시간이 꿈만 같네요. 아빠가 가실 때 아이들은 너무 슬퍼했고 가기 전까지도 열심히 육아를 하고 떠났습니다"라고 아쉬워하며 "우리 각자 위치에서 열심히 하자!!! 내가 태하, 윤하, 재하 잘 케어하고 있을게~~^^ 우리 신랑 파이팅!! 정코치님"이라고 정조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020 시즌을 끝으로 현역 은퇴를 선언한 정조국은 2021년부터 제주유나이티드 코치로 합류한다. 김성은은 남편 정조국이 은퇴 후 아이들을 돌보는 모습을 공개해와 훈훈함을 안겼다. 이날 공개한 사진 속에서도 정조국은 아기띠를 메고 식사를 하는 모습으로 현실 육아 일상을 보여줬다.
다음은 김성은 SNS 전문
신랑이 지도자의 길을 걷게 되었어요 #제주유나이티드FC 코치님이 되었습니다!! 너무 감사하고 축하해. 언제나 신랑의 앞날을 응원해!!
그로 인해 저희 가족은 다시 떨어져 지내게 되었어요. 두 달도 채 안 되는 시간이 꿈만 같네요~아빠가 가실 때 아이들은 너무 슬퍼했고 가기 전까지도 열심히 육아를 하고 떠났습니다...
우리 각자 위치에서 열심히 하자!!! 내가 태하, 윤하, 재하 잘 케어하고 있을게~~^^ 우리 신랑 화이팅!!!! 정코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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