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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아들의 새해 첫 일상을 공유했다.
서수연은 "16개월인데 3살. 통통이"라고 덧붙이며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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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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