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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새신랑 양준혁의 알콩달콩 신혼 라이프가 펼쳐진다.
이후 두 사람은 둘만의 아지트로 향해 스크린 야구 내기에 돌입, 달콤살벌한 데이트 현장을 자랑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부러움을 불러일으켰다고.
한편, 이날 양준혁은 드레스 투어에 앞서 예비 신부 박현선 몰래 깜짝 프로포즈를 준비했다. 자신과 어울리지 않는(?) 알록달록한 풍선과 꽃을 사 들고 이벤트 현장으로 향하는 양준혁의 표정에 설렘이 가득했다는 후문.
새로운 살림남으로 합류한 양준혁, 박현선 예비 부부의 첫 이야기는 2일(토) 저녁 9시 15분 KBS2 '살림남2'에서 확인할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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