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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야노시호가 남편 추성훈, 딸 사랑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야노시호는 "2021년은 구름이 많고, 기다림 20분. 아름다운 일출을 만났다"면서 "여러분들은 해돋이 보셨어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야노시호는 지난 2009년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 양을 두고 있다. 야노시호 추사랑 가족은 현재 하와이에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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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1-03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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