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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첫째 딸 재시가 미모를 뽐냈다.
특히 재시는 완성된 옷을 직접 착용, 늘씬한 몸매를 뽐내며 모델 지망생 다운 완벽한 포즈와 168cm의 우월한 비율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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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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