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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찐건나블리, 오늘은 엄마와 함께하는 하루다.
이에 주호 아빠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안나 엄마가 나섰다. 바쁜 주호 아빠를 대신해 평소에도 육아를 도맡아 하는 안나 엄마의 육아법은 착하고 천사 같은 찐건나블리를 키워내며 호기심을 자아냈다.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는 안나 엄마의 육아법이 방송을 통해 공개되는 것이다.
안나 엄마와 함께하는 하루에서 가장 많이 들리는 소리는 바로 "베리 굿"이었다고 한다. 아이들이 어떤 행동을 하던 칭찬을 해주는 것. 이에 안나 엄마가 어떤 상황에서 "베리 굿"을 외치는 건지, 이에 대한 아이들의 반응은 어떨지 기대를 더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찐건나블리와 주호 아빠의 영상 통화도 공개된다고. 아빠를 그리워하며 대성통곡을 하는 나은이를 위해 영상통화를 연결한 것. 이와 함께 아이들을 위해 안나 엄마가 만든 아빠 대용품(?)의 정체도 확인할 수 있다고 해 '슈돌' 본 방송을 기다려지게 한다.
한편 안나 엄마와 보내는 찐건나블리의 특별한 하루는 오늘(3일) 밤 9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36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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