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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하하가 '슈퍼맨이 돌아왔다' 내레이션을 맡게 된 소감을 밝혔다.
9세가 된 첫째 드림이와 5세 소울이, 18개월 동그라미 공주 송이까지 삼 남매를 두고 있는 하하는 "하루하루 커가는 모습 보면서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내 "사실대로 말씀드리면 전쟁 같은 하루를 보내고 있다'며 "죽을 거 같다. 이젠 말싸움도 안 된다. 어느 순간부터 드림이 얘기가 맞다"고 털어놨다. 이에 '다둥이 엄마' 소유진도 "아이 셋 보통 아니다. 그 느낌 안다"며 폭풍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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