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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TV조선 '미스트롯2'가 역대급 반전을 연이어 선사, 방송 초반부터 뜨거운 인기몰이를 거듭하며 트롯의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다.
'미스트롯2' 제작진은 "노래 실력은 물론 화려한 퍼포먼스를 곁들인 참가자들의 무대에 베테랑 마스터들도 연신 감탄을 쏟아냈다"며 "예측을 뒤엎고, 기대를 뛰어넘는 최고의 무대가 펼쳐진다. 새로운 트롯 여제가 탄생하는 과정을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미스트롯2'는 지난 12월 31일 방송된 3회에서 시청률 27%(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굵직한 연말 시상식 틈을 뚫고 기록적인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갔으며, 동영상 조회수 400만 뷰를 돌파하며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한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3일 발표한 예능프로그램 브랜드평판 1위를 꿰차며 모든 면에서 명실상부 최고의 방송임을 입증하기도 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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