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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SBS의 새해 첫 정규 프로그램 '나의 판타집'이 내일(6일) 첫 방송을 앞두고 막강한 출연진 라인업을 예고했다.
남녀노소 다양한 출연자들이 모인 덕분에 프로그램의 이야기도 더욱 풍부해질 예정이다. 파일럿 당시 판타집과 교감하는 과정을 통해 '집'이라는 공간의 진정한 의미를 생각하게 했다는 호평을 받은 '나의 판타집'. 더욱 막강해진 출연진들이 들려줄 판타집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제작진은 출연자들의 기상천외(?)한 로망 때문에 당황한 순간이 많았다고 한다. "설마 이런 집은 없겠죠?"라고 하면서도 출연자들이 의뢰한 판타집의 조건이 상상을 뛰어넘는 수준이었다. 이에 제작진은 각종 시·군청에 문의는 물론 위성 지도로 전국을 구석구석 뒤지며 판타집을 찾았다고 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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