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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출신 사업가 황혜영이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영상에는 추운 날씨에 차 안에서도 두꺼운 패딩을 입고 있는 황혜영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투투의 객원 멤버로 데뷔한 그는 2011년 11월 국민의당 전 대변인 김경록 씨와 결혼, 2013년 12월 쌍둥이 아들을 출산했다. 황혜영의 나이는 1973년생으로 올해 49세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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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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