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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딸 재시, 엄마옷 리폼해 패션쇼...168cm의 '우월 비율' 깜짝[in스타★]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1-01-06 12:51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재시가 우월한 비율을 뽐냈다.

재시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아 디자이너, 나는 모델. 나보다 잘함 인정. 엄마 옷 리폼하기. 집콕 패션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재시가 재아 양이 리폼해 준 엄마 옷을 입고 집에서 패션쇼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15세의 나이에 키가 벌써 168cm인 것으로 알려진 재시는 우월한 비율을 뽐내며 모델 포스를 발산하고 있다.

한편 이동국-이수진 부부는 지난 200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4녀를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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