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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연예계 대표 사랑꾼, 김원희가 남편과의 권태기를 고백한다.
이에 이영자는 김원희에게 사연자처럼 연애를 오래한 경우라며 권태기에 대해 질문한다. 김원희는 "사람에 대한 느슨함이 올 때가 있다. 나도 연애를 오래 했고 결혼까지 30년을 함께 했다. 만약 권태기가 3년에 한 번씩 온다고 하면 10번은 온 것이 아니냐"라고 말한다.
김원희는 "권태기가 와도 나는 가만히 지켜만 보는 스타일은 아니었다"라며 자신만의 권태기 극복 노하우와 함께 남편과 30년째 잘 지내는 비결을 공개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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