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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김준희가 남편이 만들어준 식사를 자랑했다.
신랑이 예쁘게 차려준 점심 업무 보느라 이제야 먹었다"며 사진을 게재했다.
아내를 위한 정성스러운 수제 버거의 맛깔스러운 자태가 눈길을 끈다.
이어 김준희는 "어제 그리고 오늘 업무 전화, 쉴 틈 없는 톡에 밥 한 끼 먹는 것도 쉽지 않다"며 "그렇지만! 제가 사랑하는 일이고 해야 하는 일이니 바쁜 일상도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일해야지"라고 근황을 전했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해 5월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함께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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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이 예쁘게 차려준 점심 업무 보느라 이제야 먹었어요. 어제 그리고 오늘 업무 전화, 쉴 틈 없는 톡에 밥 한 끼 먹는 것도 쉽지 않네요 허허
그렇지만! 제가 사랑하는 일이고 해야 하는 일이니 바쁜 일상도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일해야지요
그래도 다행인 건 원래 일할 때는 입맛이 도통 없고 일에 몰두하느라 끼니를 절대 챙겨 먹는 스타일이 아닌데 식사시간 딱 맞춰 밥 먹어야 하는 신랑 덕에 밥은 안 거르고 있어요. 늘 고마운 신랑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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