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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갓세븐 멤버 전원이 JYP엔터테인먼트와 결별설이 불거진 가운데 마크가 심경을 밝혔다.
이에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멤버 각자가 접촉 중인 사안에 대해서는 확인이 어렵다"며 "갓세븐 재계약 관련 입장은 정리되는 대로 알려드릴 것"이라고 말을 아꼈다.
한편, 그룹 갓세븐은 2014년 1월 데뷔, 지난해 11월 네 번째 정규 앨범 'Breath of Love : Last Piece'을 발매하며 활동했다.
▶다음은 마크 SNS 전문
지난 7년은 내 생애 최고의 해였다. 끝난 것은 아무것도 없다. 단지 시작일 뿐이다. 우리 7명은 끝까지 최고의 모습을 여러분에게 보여줄 것이다. #GOT7 Forever
The past 7 years have been the best years of my life. Nothing is coming to an end, just the beginning. The seven of us are going to continue to bring you guys the best version of us till the end. #GOT7FOR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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