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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SBS '런닝맨'이 2020년 마지막 방송도 '2049 시청률' 동시간대 1위를 굳건히 지켰다.
이밖에 이날은 '다시 쓰는 런닝맨' 레이스 1탄도 공개됐다. 레이스에서 우승한 멤버가 직접 쓴 기획 의도와 멤버 소개가 그대로 포털 사이트와 홈페이지에 반영된다.
이에 멤버들은 기상천외한 멤버 소개로 폭소를 자아냈다. 지석진은 유재석에게 ''런닝맨'은 2021년 은퇴를 앞둔 마지막 프로그램'이라고 썼고, 유재석은 송지효를 '멤버들과 케미가 엄청 있다고 할 수 없지만, 없다고 할 수 없다'로 쓰는 등 바뀌게 될 멤버 한줄 평을 기대하게 했다.
과연 어떤 멤버가 1위를 차지해 '런닝맨'의 새 홈페이지가 개편될지, 그 결과는 다음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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