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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김명수와 권나라가 예전과 달라진 분위기를 보여준다.
이런 가운데 심란한 마음을 내비치는 성이겸과 그의 곁에 앉아 위로를 건네는 홍다인(권나라 분)의 모습이 공개됐다. 나란히 앉은 두 사람은 이전과 달리 서로에게 다정한 시선을 보내고 있어, 고된 여정을 함께하며 가까워진 이들의 관계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뿐만 아니라 성이겸의 어깨에 기댄 홍다인의 모습도 포착돼 두근거리는 기류를 피워내고 있다. 곤히 잠든 홍다인을 받쳐주는 성이겸은 동생의 생각을 떨쳐낼 수 없는 듯 복잡 미묘한 표정을 짓고 있어, 그의 속마음 또한 궁금하게 만든다.
매회 안방극장에 짜릿한 재미를 안기는 KBS 2TV 월화드라마 '암행어사'는 오늘(11일) 밤 9시 30분에 7회가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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