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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CJ ENM의 1인 창작자 지원 사업 다이아 티비(DIA TV)가 12일 최백호 백지영 문숙 츄(이달의 소녀) 등 2021년 막강 셀럽 파트너 라인업을 갖춰 출발한다고 12일 밝혔다.
▶일상과 취미 생활을 보여주며 유튜브 도전을 콘셉트로 한 가수 백지영의 '완전 백지영' ▶OCN '경이로운 소문'에서도 열연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문숙이 '자유로운 존재'로 살게 되기까지 깨달은 비움의 가치와 여유를 시청자에게 전하기 위해 개설한 '하루하루 문숙' ▶환경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지구 지킴이로서 친환경 실천기를 다룬 이달의소녀 츄의 '지구를 지켜츄' ▶인생 선배로서 고민 상담 조언 라이프스타일 등을 다룬 배우 박원숙의 '박원숙 채널' 등도 개성 넘치는 콘텐츠로 승부수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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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티비는 ▶개그우먼 박미선의 '미선 임파서블' ▶배우 성훈의 '성훈의 데이투' ▶가수 양준일의 '재부팅 양준일' ▶요리연구가 이혜정의 '빅마마 이혜정' ▶국악으로 화제를 모은 젊은 소리꾼 고영열의 '고영열' 등 공동 제작 채널 총 10여개와 ▶K-pop 가수 채널 '솔라시도'?'블링달링전효성'?'남주세끼' ▶연예방송인 채널 '강유미 좋아서 하는 채널'?'이수근 채널' 등을 포함해 약 1,400개 팀의 채널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셀럽 예능 및 트로트 등은 디지털 콘텐츠 전문 케이블 채널 '채널 다이아(Ch.DIA)'로도 시청할 수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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