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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윤현숙이 LA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윤현숙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unday afternoon. 햇살 좋은 일요일 오후. 광합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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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윤현숙은 지난 1992년 혼성그룹 잼으로 데뷔, 이후 배우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현재 미국 LA에서 거주 중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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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1-12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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