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살림남2' 4주년을 맞아 다시 보고 싶었던 원조 살림남들이 깜짝 컴백한다.
먼저, 대한민국에 '졸혼'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킨 백일섭은 그동안 몰라보게 달라진 살림 솜씨와 함께 5년 차 싱글 라이프에 찾아온 새로운 변화를 밝힌다고 해 호기심을 불러 일으킨다.
'살림남2'하면 빼놓을 수 없는 김승현 가족의 근황도 공개된다. 옥탑방 싱글 대디의 고군분투 성장기로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김승현과 얼굴만 봐도 웃음이 절로 나오는 신스틸러 가족의 반가운 귀환에 벌써부터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폭주하고 있다.
'살림남2' 제작진은 "4번째 생일을 기념해 시청자들이 다시 보고 싶어했던 원조 살림남 가족들을 초대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과연 방송 이후에 이들이 어떻게 지내고 있을지, 또 어떤 새로운 변화가 생겼을지 궁금증을 모두 풀어줄 '살림남2' 홈커밍데이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매력 넘치는 각양각색 스타들의 리얼 살림기를 보여주며 대한민국 대표 예능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은 KBS2 '살림남2'는 매주 토요일 저녁 9시 15분에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