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미디어 그룹 NEW가 지난해 12월 쿠팡이 론칭한 OTT 서비스인 쿠팡플레이와 콘텐츠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영화 25편을 제공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
NEW는 변화하는 글로벌 미디어 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해 개별 콘텐츠에 최적화된 유통 방식을 적용하며 보유 IP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NEW는 영화사업부 라인업이었던 '콜'을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했으며, 이번 쿠팡플레이와의 계약을 통해 자사가 보유한 라이브러리를 추가 수익 창출에 적극 활용했다. NEW는 콘텐츠판다와 함께 약 700여 편의 라이브러리를 활용해 국내외 유수의 OTT 플랫폼과 협업을 진행 중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