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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미스트롯' 출신 홍자가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각종 방송과 행사, 홍보대사 등을 섭렵했을 뿐만 아니라 '미스트롯 孝 콘서트' 전국투어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대중성과 탄탄한 팬덤을 동시에 구축해왔다.
지난해 정규 앨범 '내:딛다'를 발매하며 단독 토크쇼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홍자는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더욱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미스틱스토리는 음악?방송?영화 등 다방면 콘텐츠를 창작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기업으로, 윤종신, 서장훈, 김이나, 김영철, 정인, 정진운, 민서, LUCY, 박혁권, 조한선, 태항호, 박시연, 김성은, 고민시 등 가수, 배우, 엔터테이너들이 다수 소속돼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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