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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JTBC 새 음악 토크쇼 '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의 막내 웬디가 촬영장의 해피바이러스 역할을 톡톡히 하며 활기를 제대로 불어넣고 있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을 통해 '신비한 레코드샵' 속 막내 직원 역할로 활기찬 음성과 멘트가 돋보였던 웬디는 이날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컷에서 역시 화면을 뚫고 나오는 싱그러운 미소와 러블리한 포즈로 프로그램에 없어서는 안 될 막내 존재감을 떨쳤다.
표정부자라는 닉네임이 어울리게 네 컷 사진마다 다른 감성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는 웬디는 매 녹화마다 시의적절한 리액션과 센스로 '신비한 레코드샵' MC 윤종신, 장윤정, 규현을 비롯해 제작진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화려한 MC진과 음악 예능의 명가 JTBC가 만나 관심을 높이는 '신비한 레코드샵'은 국내뿐 아니라 유튜브 등 세계를 무대로 한 OTT 경험을 주무기로 콘텐츠를 공급해왔던 SM C&C STUDIO가 JTBC와 처음으로 합작해 만든 예능 프로그램으로, 오는 22일 첫 방송을 시작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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